안녕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입니다.
제59기 부동산 컨설턴트 양성과정(2006. 1. 19∼2006. 4. 10) 교육생들께서 어제 조별모임을 갖고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먼저 강의실에서 조별 과제물 부지에 대한 컨설팅 보고서 작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조 과제물 부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 311-1,2,4와 312-2, 2-35 일요신문사 일대로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 용도지구는 일부 중심미관지구, 방화지구로 되어 있습니다. 2조 과제물 부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 238-1,239-1와 308-2,3, 307-3,4, 309-1, 278번지 일대로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이고 용도지구는 중심미관지구, 방화지구로 되어 있습니다. 조별로 모임을 갖고 지난번에 현장을 둘러 보고 온 개요를 설명하고 각자 의견을 내놓고 구체적으로 어떤 컨셉으로 갈것인지에 대해 난상토론을 하였습니다.
또한 컨설팅 보고서 전체 방향을 잡고 분야별 역할 분담을 통해 보고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많은 의견들을 내놓는 모습이었습니다. 조별로 개발사업프로젝트를 직접해보신 분이 중심이 되어 여러방향을 제시하며 보고서 목차 방향을 잡기도 하였습니다. 1시간 넘게 조별모임을 갖고
회식장소로 이동하여 술잔을 부딪치며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또한 그동안 교육받은 이야기며 강사에 대한 평가도 하고 좀 아쉬웠던 부분을 이야기하며 더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충언도 해 주셨습니다.
교육을 시작한지 두달여가 되자 조금은 힘에 부치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모두가 끝까지 열심히 하자며 서로를 격려하였습니다. 또한 회장님께서는 얼마남지 않은 교육 열심히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자며 건배를 하고 빅토리 59기의 단합된 팀웍을 재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2시간 넘게
회식을 마치고 내일을 약속하며 마지막 건배로 회식을 마쳤습니다.
조별모임을 마치고 피곤하실 텐데 회식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좋은 만남,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59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