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입니다.
제6기 부동산 디벨로퍼 양성과정(2005. 9. 28~12.2) 교육생들은 어제 저녁 수업을 마치고 간만에 다시 호프데이를 가졌습니다.
교육생분들과 강사분의 협조하에 저녁 9시 30분부터 진행하기로 했던 호프데이는 수업이 약간 늦게 끝나는 바람에 9시45분이 되어서야 시작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종강을 한 주 남겨놓은 데다가 다음 주 보고서 제출일을 코 앞에 두고 있는지라, 각 조별 보고서 준비가 바쁘게 진행이 되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간만에 진행된 호프데이임에도 불구하고, 4조 교육생들은 수업이 끝난 후에도 강의장에 남아 막마지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아쉽게 참석을 못 하였습니다.
13분의 교육생분들과 조촐하지만 재미난 호프데이를 가졌습니다. 교육생들끼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특히나 교육이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벌써 끝나버리는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면서 좋은 강사분, 좋은 동기생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좋았다고 이야기들을 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일주일에 교육이 3번이나 진행이 되어 수업 참석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저희 생산성본부 부동산팀은 여러분들이 교육시간이든, 술자리든 언제어디서든 해 주신 소중한 충고를 새겨 들어 좀 더 나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본 기수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 써 주신 6기 집행부분들과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교육에 참가하신 교육생분들, 조별 케이스를 발표해 주신 각 조별 발표자분들, 마지막으로 보고서 작성을 위해 조금씩 역할분담을 해 나가는 모든 6기 교육생분들의 열정과 에너지 참여에 감사의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