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입니다.
지난 7월 14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었던 "미국 부동산 개발 해외시찰" 연수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인 7월 29일(금) 저녁, 생산성본부 근처의 식당에서 "연수뒷풀이"를 가졌습니다. 해외시찰의 참가인원이 40여명인데다 연수기간 내내 연수생들간의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그런지 각 종 출장과 휴가철이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22분이 참석하시어 미국연수 당시 못 나눴던 이야기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나 이번 뒷풀이에는 연수당시 LA와 라스베이거스 지역의 설명 및 코디네이터를 담당하신 칸디벨롭먼트의 주형철 대표님이 직접 참석하시어 자리를 더욱 빛내주셨고 역시나 유익한 여러가지 말씀도 전해주셨습니다.
6박8일동안 이역만리에서 시차적응과 싸우며 쌓은 우정인지라 간만에 뵙는 서로의 모습에 어찌나 반가워들 하시는지...술을 한두잔씩 기울일수록 부동산 개발에 대한 사업적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며 연수기간 동안에 있었던 웃지못 할 해프닝과 에피소들, 돌아와서 생긴 좋았던 일과 안 좋았던 일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흘러 10시가 넘어 1차를 끝내고 아쉬운 만남을 이 대로 끝낼 수 없다하여 2차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뿔사~~~ 이렇게 많은 가수분들이 숨어 있었을 줄이야. 우리가 찾던 나훈나며 여러 유명한 가수들을 이 곳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다니, 서로들 흥에 겨워 어깨동무를 하고이구동성으로 열창을 하는 가운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갔습니다. 그리고 참가분들의 사업발전과 건강을 위한 건배로 아쉬운 모임의 마무리를 하고 다음에 만날 것을 약속하고 집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이번 뒷풀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다시한번 말씀하신 것이지만, 연수생들 상호간의 사업발전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러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 연수생들간의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저희 본부도 교량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각종 약속, 일정, 휴가계획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연수생분들과 특별히 1차 때 회식비 찬조를 해주신 온터공인중개사의 이성녀 대표님, 2차 때 회식비 전부를 찬조하신 SEED50의 허문회 부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연수생분들이 하시는 일이 더욱 번창하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드리며 저희 본부는 더욱 질높은 연수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