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입니다.
제3기 골프장개발전문가 과정(2006. 5. 22~ 2006. 7.18) 교육생들은 어제 저녁 5월 29일(월)에 본부 근처의 고기집에서 공식적인 첫 회식자리를 가졌습니다.
공식적인 회식에 앞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은 자기소개를 통해 교육생들간의 안면을 틔우고 3기를 이끌어 가실 회장님, 고문님, 총무님 및 CASE STUDY 발표자를 뽑는 시간입니다.
조금은 어색한 분위기에서 자기 소개를 시작하였지만, 명함교환을 통해 서로간 인사를 나누고 업무 및 개인적인 자기소개를 통해 각자가 어떤 일에 종사하는지에 대하여 상세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상세한 자기 소개를 통해 3기를 이끌어갈 회장님, 고문님, 총무님 및 케이스스터디발표자를 선출하였습니다. 3기 기수에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명망있는 분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는터라 회장선출에 다소 어려움을 있었지만, 3 기 기수들의 열화같은 성원과 지지로 군사문제연구위원의 이창균님을 회장으로 렉스필드CC의 이중식 상무님과 한국산업은행의 구동현 팀장님을 고문으로 선출하고 단국대학교의 김진범님을 총무님으로 현대아산의 최종원 대리님을 부총님으로 선출하였습니다.
이렇게 자기소개 및 집행부 선출을 마친 후 저녁 8시30분이 넘어서야 근처 식당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우선 이창균 회장님의 3기 동기들간의 화합과 역대 기수들보다도 멋진 기수를 만들어가자는 포부를 밝히시며 힘찬 건배 선창을 하셨습니다. 회장님의 건배 선창을 필두로 기수들간의 멋진 건배 선창이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건배선창을 한 후 서로 못 다 건넨 명함도 주고받고 못다한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미 자기소개로 인해 화기애애해진 분위기는 한두잔씩 걸친 소주와 다양한 이야기 주제로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었습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개인적인 이야기며 하시는 업무에 관한 이야기며 교육에 대한 이야기 등을 연신 웃는 가운데 주고 받는 가운데 밤이 깊어 10시15분이 넘어서야 공식자리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1차로 아쉬웠던 분들은 근처 호프집으로 자리를 옮겨 밤 12시를 넘겨서까지 이런저런 이야기로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시한번 참여해주신 교육생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3기 집행부 임원진으로 선출되신 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회식자리에서 여러분들이 내 비치신 교육과정에 대한 열의와 애정을 상기하여 저희 운영진들은 3기 교육생분들이 수업 및 온라인 상의 커뮤니티를 통해 소중한 만남과 추억이 남는 멋진 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