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교육

안녕하세요 ?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입니다. "제6기 부동산 디벨로퍼 과정(2005. 9. 28 ~ 12. 2)" 이 교육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속에 어제(12월 2일)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매주 월, 수, 금 주 3회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다들 바쁘시다보니 출석하기가 쉽지만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끝까지 참여하여 유능한 디벨로퍼의 꿈을 잃지 않고 열심히 교육을 받아 큰 결실을 맺으셨습니다. 6기를 위해 애쓰신 회장단(김 준석 대표님, 이 재경 고문님, 유정희 총무님, 고유성 총무님, 김 정현 부총무님) 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열심히 참여해주신 6기 디벨로퍼 과정 전 교육생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어제 종강식은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본부 최승학 위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각 조별 과제물 보고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 조마다 3개월간 조별로 협력하여 만든 보고서들은 실제 개발할 수 있을 만큼 컨셉, CASH FLOW등이 짜여져서 저희 운영진과 강사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4개조 발표 이후 보고서 평가는 6기 디벨로퍼 과정을 강의하신 인터원 컨설팅에 원창희 대표님께서 해주셨습니다. 원 창희 대표님께서는 ‘다들 잘 해주셨지만 사업타당성검토에 포커스를 맞춘 3조가 다른 조에 비하여 높이 평가한다’고 하여 3조가 우수 발표조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습니다. 다음으로 본격적인 수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생산성본부 최 대일 원장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 준석 대표님의 답사, 수료증 수여, 조별 CASE STUDY 발표자, 개근상 수여, 회장단 공로패 및 선물증정, 교수님 및 운영진 선물증정순으로 수료식을 이어갔습니다. 이후 수료식을 진행한 최 승학 위원이 마이크를 최 달춘 과장님께 넘기어서 6기 디벨로퍼 과정의 향후 모임 논의와 만찬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3개월 교육의 마지막 시간이다 보니 건배 제의도 많았고 서로간의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누시느라 3시간이란 시간은 너무 부족하였습니다. 6기 총무님이신 고유성 평가사님은 ‘3개월간 회장단으로 활동하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많은 내용을 배우고 좋은 분들을 사귀고 가게 되어 너무 좋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총무님 이외 대부분 교육생들도 정말 알찬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6기 디벨로퍼 모임이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종강식의 마무리는 6기 디벨로퍼 과정이 모두 손을 잡고 ‘만남’을 부르며 이 자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몇 명 분들은 너무 아쉬운 나머지 2차로 옮기는 분위기였습니다. 저희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은 교육기간 내내 조언해 주신 점들을 귀기울여 더욱 알찬 구성으로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 6기 디벨로퍼 과정을 위해 힘써주신 회장단과 모든 교육생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특히 종강식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원창희 대표님, 김병수 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겠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하시는 업무 및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