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입니다.
지난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진행되었던 "중국 부동산 개발 해외시찰" 연수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10월 27일(목) 저녁, 역삼동 스타타워 뒷쪽에 자리잡은 식당에서 "연수뒷풀이"를 가졌습니다.
해외시찰 내내 연수생들간의 분위기가 좋았고 이역만리 타국에서 숙식을 같이하며 쌓은 우정인지라 간만에 뵙는 서로의 모습에 어찌나 반가워들 하시는지...술을 한두잔씩 기울일수록 부동산 개발에 대한 사업적인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며 연수기간 동안에 있었던 웃지못 할 해프닝과 에피소드들, 돌아와서 생긴 좋았던 일과 안 좋았던 일들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많이도 웃었습니다. 특히나 한국주택신문사의 김영준 본부장님이 본 연수생들의 사진과 단신을 실은 신문도 가져와 교육생들에게 나눠 주셨습니다.
이야기를 하다보니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게 흘러 9시 30분에 1차를 끝내고 아쉬운 만남을 이 대로 끝낼 수 없다하여 2차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뿔사~~~ 이렇게 많은 가수분들이 숨어 있었을 줄이야. 서로들 흥에 겨워 어깨동무도 하고 춤도 추면서 열창을 하는 가운데 분위기는 점점 무르익어 갔습니다. 특히나 노래의 흥을 돋우기 위해 코러스 및 백업댄서가 되어 주신 박흥규대리님, 노창범대리님, 안직모과장님, 문현정대리님의 열정과 에너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흥겹게 자리를 한 뒤 11시가 조금 넘어서야 모임의 마무리를 하고 다음에 만날 것을 기약하며 집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특히나 1차 회식은 민은개발의 양영훈 대표님이 2차 회식의 회식비를 한국주택신문사의 김영준본부장님이 내 주셨는데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뒷풀이를 통해 참석자들이 다시한번 말씀하신 것이지만, 연수생들 상호간의 사업발전과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이러한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더불어 이번 연수생들간의 모임이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저희 본부도 교량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각종 약속, 일정, 휴가계획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연수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연수생분들이 하시는 일이 더욱 번창하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드리며 저희 본부는 더욱 질 높은 연수프로그램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