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교육

안녕하세요 ?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입니다. "제53기 부동산 컨설턴트 양성과정(부산 제2기)(2004.10.24~2005.1.23)" 이 그간 교육생 여러분들의 열렬한 성원과 협조 속에 무사히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따뜻한 늦가을에 시작하여 연말 연시를 같이 했던 본 과정은 일요일에 생길 수 있는 숱한 경조사와 모임의 유혹에도 불구하고 교육생 여러분들의 높은 참여 속에 재미있게 교육 과정이 진행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지난 16일에는 부산에서는 몇 십년만에 있을까 말까한 `대설주의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교육을 위해 집에서 3시간 4시간 걸려 교육을 받으러 오시는 여러분을 뵙는 것은 인생의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간 회장으로 본 기수를 진두지휘 하신 강인근 대표님과 그 뒤를 잘 받쳐주신 박경태 고문님 그리고 본 기수의 궂은 일은 물론 열심히 조원들을 하나로 묶기 위해 열심히 연락을 하셨던 김경희 총무님과 2조 총무님이신 김성연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특히나 본 과정에 열심히 참여하시고 보고서를 준비해 주신 31분 모든 교육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나 마지막 날에는 본 과정이 끝난 후에도 모임을 지속시키고자 앞으로 어떻게 모임을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한 모임의 성격과 임원진을 어떻게 꾸려가실 것인지에 대해 수업시작 1시간 전부터 모여 열심히 의견을 모은 뒤 강인근 대표님을 회장으로 연임시키고 최은창 본부장님을 부회장으로 새롭게 추대하고 황문규 대표님과 박경태 대표님을 감사로 하여 임원진을 선출하였습니다. 임원진 선출 후에는 정광영 대표의 "2005년도 부동산 시장전망 및 부동산 투자전략" 강의를 필두로 3개월간 조별로 분임조를 만들고 역할분담을 해 가면서 차근히 준비해 왔던 각 조 보고서를 발표하게 되었는데 1조에서는 김경희 연구원님이 2조에서는 박경태 대표님이 발표자로 나서 재미있게 프리젠테이션을 이끌고 나갔습니다. 발표 후 갖게 된 질의 응답을 통해 각 조 보고서의 잘 된 점과 미흡한 점들에 대한 의견교환을 나누면서 유익하면서도 흥미진진한 발표시간을 갖었습니다. 조별 보고서 발표 후에는 수료식을 통해 본 과정에 한번도 빠지지 않았던 11분에게 개근상을 수여하고 그간 본 기수를 이끌어 온 임원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료하신 분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는 수료식을 진행한 후 강인근 대표님, 박경태 대표님, 이종규 대표님의 스폰으로 교육장 근처의 중국집에서 종강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종강파티 내내 3개월간에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도 나누고 앞으로 모임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에 대한 건설적 대안 모색 및 본 교육과정에 바라는 점등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은 시간을 갖었습니다. 술을 한잔씩 기울인지라 얼굴은 홍조가 되고 말도 조금씩 어눌해졌지만 그 속에서 나눈 유쾌하면서도 끈끈한 정만큼은 정말 잊을 수 없는 밤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은 그간 교육기간 내내 조언해 주신 점들을 귀기울여 더욱 알찬 구성으로 부산 여러분을 찾아뵐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불어 그간 참석하신 모든 교육생 여러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번 교육과정을 통해 하시는 업무 및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생산성본부 부동산팀